정직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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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품고 있던
고통스러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토로하는 욥처럼...
인생에 예외 없는
시련과 고통으로 인한
절망과 낙심이 될 때..
하나님을 향하여
상실한 마음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여
토로하기를 소원합니다.
귀 기울여 들으시고
피난처 되어주시고
능력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위로와 힘을 얻아
잘 감당하게 하소서.
환난 중에 있는
주변 사람들까지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소서.
장차 주어질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현재의 고난을 통해
겸손의 자리에서
긍휼을 구하므로
주님의 위로와 능력을
덧입고 나누게 하소서.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 하니라.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내가 날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여 내 눈으로 환난을 보게 하였음이로구나.”(욥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