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새벽설교

정직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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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품고 있던 

고통스러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토로하는 욥처럼...

 

인생에 예외 없는

시련과 고통으로 인한

절망과 낙심이 될 때..

 

하나님을 향하여

상실한 마음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여

토로하기를 소원합니다.

 

귀 기울여 들으시고

피난처 되어주시고

능력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위로와 힘을 얻아

잘 감당하게 하소서.

 

환난 중에 있는

주변 사람들까지

도울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소서.

 

장차 주어질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현재의 고난을 통해

겸손의 자리에서

긍휼을 구하므로

주님의 위로와 능력을

덧입고 나누게 하소서.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 하니라.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내가 날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여 내 눈으로 환난을 보게 하였음이로구나.”(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