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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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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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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과 무력함에  

빠져 있는 이들의

심령을 헤아리고  

참 된 위로를 

나누게 하소서. 

 

극심한 고난으로 

절망 상태에 빠져 

의욕을 상실하고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없는 욥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이 

하나님 안에서의

참 된 위로와 

해결책임을 믿습니다. 

 

절망의 상태에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섣부른 위로나 조언보다 

묵묵히 곁을 지키며 

아픔과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게 하소서.

 

시련을 이기지 못해

우울해지기도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는 

이들을 보게 될 때는..

 

그들이 마음을 열고 

기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자로 다가가

하나님 사랑을 전하여

고통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보고 힘을 얻게 하소서.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괴로움을 달아 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욥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