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방황

영적 방황, 

깊은 고민의

과정을 통해

바른 방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모든 상황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소원합니다.

버틸 수 없는

상실감으로 인한,

절망 가운데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고 헤매는

욥의 영적 진통과

방황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허물과 연약함

영적인 방황마저

연단 과정으로

삼으심을 믿사오니

성결하고 강한

믿음을 훈련하여 주소서..

처음과 나중이요

영원한 사랑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깨닫고 경험하여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내 날은 적지 아니 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욥 1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