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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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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의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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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평화의 왕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와 

권력자까지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능력과 은혜로

약속하신 구세주를 보내신

신실하신 성취를 찬양 드립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낮고 천한 곳으로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이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기쁨과 감사로 영접합니다.

 

세상 영광이 아닌 

십자가의 영광으로,

굴복시키는 평화가 아닌

놓임 받게 하는 평화로

세상에 임하신 

위대한 주님의 복음을 

더욱 깊이 알고 경험하므로, 

주의 영광과 평안 가운데 

영원히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이 복 된 성탄의 날

그 놀라운 구원과 사랑을 

다 함께 기뻐 찬양하도록 

온 땅에 선포하게 하소서. 

 

참 생명과 평안으로 충만케 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