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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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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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사랑의 

빛이신 예수님!

 

죄와 사망에 처한

세상을 구원하시려

회목제물이 되시어

의와 생명을 허락하심을

감사하고 찬양 드립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

사랑의 빛 가운데

행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형제를 미워하므로

더 이상 마음과 주변에

영적 어둠이 머물지 않도록,

용서가 어려운 이들까지도

주의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2021년 새 해에는

빛 되신 주님 안에서

사랑의 빛을 밝히고

거침없이 동행하므로...

가족, 이웃과 더불어

넘치는 기쁨과 평안,

형통과 풍성함을 누리는

복 된 해로 살게 하여 주소서.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요일 2:8-9)